자기애만 강한 남편

연애랄것도 없이 짧은 기간 만나 결혼 했어요

그때만해도 어렸죠 세상 물정을 너무 몰랐고

다 내맘 같은줄 알았죠 남편이 착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주변에 친구도 많고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친구는 다 술 친구 술 많이 마시니

몸이 피곤하겠죠 집에서는 꼼짝 안  해요 힘들다

하면 뭐가 힘드냐 하고 내일 하라고 하고 자기

몸 아프면 끙끙대머 약 사와라 뭐 해달라 시키면서 다른 사람이 아픈건 안중에도 없고 반찬 투정 은 얼마나 심한데요 시간 맞취 밥 줘야 하고 완전 꼰대에요

정말 그만하고 싶은데 졸혼이든 이혼이든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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