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은요

https://trost.moneple.com/love/16860864

저희는 연애도 8년을 했고 결혼생활도

꽤 오래 살아왔는데요

제 남편은 정말 저한테 가족들한테

다 잘해요

그렇다고 순한 성격은 아니고 아주 

야무진 성격이에요

사는거는 고민이 없는데 이런 남편한테

제가 계속 아프니까 그게 늘 미안하죠 ㅜ

평생 관리받아야 하는 아픔들이 여러개고

그와중에도 짬짬히 다치고 아프네요

미안하고 가슴아파요 ㅜ

이번에도 8월에 교통사고로 지금까지

병원다니고 있네요

갈때마다 태워다주고 신경 많이 써주는

남편 늘 고마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