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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여기저기 몸에서 이상신호가 터져나오고 있네요. 혈압이며, 관절이며, 피부며, 치아까지 뭐 하나 신경안쓰이는 것이 없네요. 아내랑 서로서로 몸 신경쓰라고 조언을 하는데 공통적인 말이 "난 괜찮으니깐 당신이나 신경 써요" 웃음이 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우리 부부 행복하고 오래 살고 그리고 손주도 보려면 건강이 최우선. 요게 우리 부부에게 가장 고민스러운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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