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결혼에 대해 고민을 이야기 하는데 종교문제더라구요 당사자는 무교이고 상대방은 기독교신자인데 주말 예배라던지 십일조 같은 문제가 결혼전인데도 신경이 쓰이고 거북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그냥 들어만 주었는데 생각해보면 결혼후에 상대방과 종교가 다르고 상대방이 종교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좋지는 않을것같긴한데 어려운 문제같네요 기왕이면 평생 같이 가야할 동반자가 비슷한 성향이 최고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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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이 결혼에 대해 고민을 이야기 하는데 종교문제더라구요 당사자는 무교이고 상대방은 기독교신자인데 주말 예배라던지 십일조 같은 문제가 결혼전인데도 신경이 쓰이고 거북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그냥 들어만 주었는데 생각해보면 결혼후에 상대방과 종교가 다르고 상대방이 종교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좋지는 않을것같긴한데 어려운 문제같네요 기왕이면 평생 같이 가야할 동반자가 비슷한 성향이 최고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