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시댁에 왔어요
아버님께서는 모임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안계셨는데 카드를 놓고 가시며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하셨어요
나가서 고기먹을까?했지만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서 배달로 정했어요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 해물쟁반짬뽕, 볶음밥 시켜서 먹었는데 먹고 남았네요;;ㅎㅎ
맛있는 저녁! 남이해준 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