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5년차.
아직 애기가 없어서 신혼 만끽중이랍니다.
제원래 성격이 좋은 사람한테
잘 달라붙고 하는게 있는데
신랑이랑 집에 같이 있는대도
물고,뜯고.빨고,안고싶어요.
그런데..그게 집에서는 자유롭게
할수 있는데 밖에 나가서는 할수가
없자나요?그래서 몰래몰래 볼에
뽀뽀도 하고 항상 손잡고 있는데
신랑 친구들중 결혼한지 20년된
친구가 "좋~을때다!5년10년 살아보면
안하게 될걸?"이러더라구요.
근데 진짜 결혼 연차에 따라 행동들이
달라지기는 하는지..
제생각엔 그냥 하는말 같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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