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이 오늘입니다.
비록 저는 출근이고 또 회식까지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서운할까봐 꽃다발은 준비해보았습니다.
살포시 식탁위에 놓고 출근하려구요.
꽃이 너무 강렬할 색상이네요.
남편의 회춘을 바라며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