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때문에 삐진건지 모르겠는데
알고 싶지도 않네요
예전엔 얘들도 있으니 신경쓰여서 먼저 기분풀어주려고 애썼었는데 이젠 저도 지치네요
뻑하면 삐져서 입에 자크부터 채우는 남편
그리곤 밥도 본인이 차려먹고 해논 반찬 손도 안대고 주구장창 라면 끓여먹네요 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