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어느덧 결혼13년차네요
둘이 있을때는 알콩달콩 재밌게 잘지냈는대
아이가 태어난 이후 모든 삶의 중심이 아이에게로 옮겨가고
이제는 둘만의 시간이 어색할 정도가 되었네요
둘이 있는 시간이 어색할 정도가 되었다니 참 저도 어이가 없긴 하네요
회원님들은 이런 권태의 시간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