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지 P였으면 우리집 꼴이 어땠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아니 P였으면 끔찍하다고 느끼지 않겠지?? 그럼 나한테는 더 좋은건가??? 오늘도 P남편과 4살 1살이 어질러놓은 헝클어진 집안을 정리하며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