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때 저는 J 타입같아요

MBTI에서

J와 P의 큰 차이점은 

계획(판단형)과 무계획(인식형)이라고

간단하게 요약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어느쪽에 속하냐면 연락은

솔직히 계획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친정은 멀리 있어서 매일 전화드리고(자주 찾아뵙지 못함), 시댁은 주1회 요일 정해서 합니다(안 그러면까언제 전화했는지 까먹어요)

지인들이나 친구들한테도 

'그냥 네 생각나서 전화했어'

보다는 볼 일이 있을 때 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사실 수다떠는 타입도 아니구요

저는 확실히 J 인 것 같죠?

공지 게시글 예시에 나온 것처럼 저는 J 처럼 쌓여있는 걸 못 보겠어요 카톡, 문자 메시지에 안 읽은 숫자 뜨는 게 너무 싫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