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J가 맞나 보네요.

성격상으로는 도저히 P가 될수 없는 느낌입니다. 연락이 오면 답도 빨리하고 그에대한 답도 빨리 듣고 싶어하는

 

조금은 성격이 급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마음도 편하고 뭔가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답변도 빨리 빨리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성격이랑 안맞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봤어도 못 본척, 보고도 바로 바로 답변을 안하거나 늦게 하거나 하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답변이 늦어도 그러려니 하는 느긋함도 생기고 말이죠. 성격이랑 전혀 안맞기는 한데 혼자만 상처받다 보니

 

달관해 버렸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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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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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맞아요 저도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바로 보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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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맞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많이 유해졌다고 할까 세상엔 정말 다양하나 사람들이 있구나라는걸 느낀 뒤로는 그러려니 하는 타입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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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ina☆>.<☆
    상황에 맞게 적응을 하는 거겠죠. 저도 일이 바쁘니 갈 수록 연락을 잘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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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끈
    연락스타일만 p인듯 
    j는 바로바로 피드백인데 
    j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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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원래 천성이 있어도
    나이들면서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야 내가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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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랏
    역시 엠비티아이에 따라서 연락스타일이 다른거같아요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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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는 성격이 급한편인데 연락면에서는 아니더라고요 ㅋㅋ
    연락하는게 귀찮아서 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