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p이신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사람에 따라 연락하는 방식이 다른것 같아요.
친한 사람은 연락하기에 어렵지 않은데 좀이라도 불편한 사람은 1이 없어질까봐 잘 읽지도 않는 편이라.. 연락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잘 잊어버리는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