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MBTI를 먼저 말씀드리면 ISFJ입니다.
알림은 바로 바로 확인한 후에 휴대폰 알림창에 만보기 앱들 외에는 아무것도 떠있지 않아야 마음이 편한 편입니다. 그리고 제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저에게 메시지를 보낸 지인들을 생각하면, 사정이 있어서 즉답을 못했을 경우라도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바로바로 즉각적인 답변을 하려고 하는 편이고 제 편안함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제 와이프는 P인데 카톡을 잠깐 들여다보면 안 본 메시지가 그렇게 많을 수가 없더라고요.. 한번은 저희 어머니가 ㅗ낸 메시지에도 답변을 이틀 넘게 안 하고 있길래 말싸움을 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건 분명한 J와 P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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