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할때 J와 P 차이점

어느날 J에게 일을 시켰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여 지시를 하였는데, J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작성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내가 지향했던 보고서 보다 더 잘 작성되어 놀랐다. 그렇지만 J에게 화를 내며 다시 작성하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상사가 지시한 일을 J 혼자 판단하에 묵살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P에게 일을 시켰다. 내가 원하는 방향과 지시한 대로 진행하였는데, P는 내가 원하는 시간 보다 더 늦어졌다. 하지만, 내가 지향했던 보고서 대로 작성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시일을 지키지 못했기에 화를 내며 일정 준수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다음에도 그 습관은 고쳐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