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리
P라고 나쁜 게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락에 굉장히 무지해서 애인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답장 빨리 오는건 포기했나 봅니다. 그 만큼 저는 휴대폰 보는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다른 일에 몰두하면 휴대폰이 어딨었는지도 기억이 안날 만큼 열중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다가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휴대폰을 열어보면 부재중 전화에 메시지, 카톡 등등 어떨때는 부재중이 10통이 넘게 와있으면 놀라기도 한답니다. 휴대폰 음량도 매너모드로 항상 해놔서 더 신경을 안쓰는 편인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연락한 사람 입장에서 앞으로는 좀더 빨리 답하고 전화 받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