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때 J와 P의 모습 차이

글쓴이의 MBTI 는? INTJ 

연락할 때 J와 P의 모습 차이에서

J 입니다.

 

사실, 저는 타인에게 목적없이 연락을 먼저 하지않아요. 혼자 있는걸 선호해 집순이라고도 불리고 갑작스레 오는 연락은 받을까? 말까? 고민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해야되는때는 이유가 있을 때 연락하는 편이예요. 주도적이기보다 꼭 답을 해야되는 상황일때 주로 연락하는편이예요.

글쓰다보니 은둔형인간같은데 맞긴하네요.

제가 먼저 연락하는 일은 잘 없거든요😂

 

제가 특이한 J일수도 있으니

판단형J와 인식형P의 비교도 해볼까요?

 

판단형 J의 특징은?

J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J는 판단을 뜻하는 Judging의 'J'를 뜻해요.

정확한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맞춰서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해요.

그렇기 때문에 판단형 J는 계획적이고 철저한 면이 있어서 갑작스러운 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다시 말해 판단이 행동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신속히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추진력이 매우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 확실히 갑작스러운 일은 좋아하지않고,

목적이 있을 때 신속한 목표를 위한 계획적이고 판단적인 행동을 하는편이라 공감돼요!

 

 

인식형 P의 특징은?

인식형의 P는 Perceiving의 'P'를 의미해요.

인식형 P는 먼저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 다음 행동하는 판단형 J와는 다르게 그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죠.

또한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비교적 자유로우며 유동적인 스케줄로 일을 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호기심이 많으며 주변 상황에 대해 관심이 많아 주어진 환경에 대한 자연스럽고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예요!

 

▶️ J와는 반대로 먼저 연락하고 모든게 궁금해하는 P는 성격도 참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 호기심이 많다는건 좋은일인거같아요. 자연스럽게 세상에 먼저 발을 내딛어주는 P가 있어 J도 인간관계가 유지되는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이렇게 연락할 때 J와 P의 모습 차이이 있네요!

비교해보니 저도 세상에 한 발 더 

먼저 다가가는 행동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