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벽한 J입니다. 제 동생은 완벽한 P죠.
저는
용건이 없으면 전화를 걸지 않아요.
전화를 걸어도 용건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죠.
그리고 바쁘거나 몸이 힘들 때는 전화를 잘 받지 않아요.
먼저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잘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섭섭해하시죠.
동생은
수시로 전화해요.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정말 귀찮게 전화를 해요.
막상 전화를 받으면 그냥이라고 하죠.ㅠㅠ
그리고 전화를 걸면 끊을 생각을 하지 않죠.
지칩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자주 통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욕도 하더라구요.ㅠㅠ
전 이런 제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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