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락과 답장에 매우 바지런한 J 형

저는 친구들에게나 친한 사람들에게 항상 연락을 제가 더 많이 합니다. 

생각나면 너무 잦은 연락이 아니라면 바로 합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상대방이 부담스럽다고 표현한 적도 있지요..ㅎ

제가 이렇다보니 저의 인관관계는 저의 바지런한 연락으로 유지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제가 맘 먹고 상대방이 연락할때까지 연락 안하면 상대방은 거의 연락을 안하거든요..

그러다 멀어지죠..

저는 문자보다는 전화를 선호합니다..문자는 소통이 더디기 때문이죠..ㅎ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문자를 선호하더라구요..대다수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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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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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저도 연락 오면 바로 답하고 상대방도 빨리 답해주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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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그럼요..사실 사람은 자기같이 세상을 보기때문에 자기의 양식대로 기대하고 바라죠..ㅎ
      즉답해주는 사람이 완전 제 스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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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바지런히 바로 연락해주는 사람이 최고에요
    심한사람은 다음날 연락오기도 한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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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그래요..저도 저와 같은 사람이 좋아요..아님 사람은 너무 스트레스 됩니다..
      이게 서로 잘 맞아야 할 것 같아요..특히 배우자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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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어떨때는 문자가 편하고 어떨때는 전화가 편하죠. 요새는 분자를 더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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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저도 상대방에 맞춰주기는 한데 문자를 바지런히 해 주는 사람에겐 문자를, 잘 안해주는 사람에겐 전화 통화를 해야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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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는 답장은 칼인데 먼저 연락은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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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그렇군요..그런데 연락을 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일방적인 관계가 될까봐 주춤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인간관계는 서로 주고 받아야 원만한 거 같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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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부지런하신가보네요 ㅋㅋ
    근데 너무많이하면 좀 부담스러울거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