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라 목표 의식이 분명한 편

친구들 만날 때도 미리 어디 가서 뭐 할까 대략적인 것은 정하는 게 좋아요.

만나서 이거 할까 저거 할까 시간 버리는 거 좀 별로거든요.

유독 결정 못 하고 서성이거나 시간 낭비할 때면

"그냥 이거이거 저거저거 하자" 하고 제가 결정 내려줍니다.

그러면 웬만해서는 따라와요. ㅎ

아마도 결정 장애 있는 친구들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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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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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공감합니다~~ 진짜 뭐할지 정하느라 시간이 너무 걸릴때도 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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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작성자
      어떤 때는 음식 주문하려고 줄 서 있다가 뒷사람들한테 양보하기도 한다니까요. 
      하도 결정을 못하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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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너무 질질 끄는 거 저도 싫어해요
    적당히 신중하면 좋겠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