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는 연락을 약간 내킬 때 하는 경향이 있네요

저도 돌이켜보니 뭔가 이유없이 미룰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즉각즉각 반응이나 치밀한 계획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대략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데, 가끔 놓칠 때가 있네요.

최근에 그런 기질이 노출되면서 약간 애를 먹은 적이 있어요.

스스로 이런 성향을 생각하고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회사 안 다니고 혼자 사업 하는 거면 더 문제 될 듯요.

이럴 때 보면 확실히 J가 우월한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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