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P 저는 J
신혼여행부터 저는 결혼하기 6개월전부터 호텔위치. 가격. 뷰 와 음식점 위치. 메뉴. 가격. 주차장 과 관광지 위치. 요금. 코스 까지 다 제가 짜고 예상 지출과 시간 같은거도 제가 다 짰습니다
그렇게 해야 여행가기전에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ㅎㅎㅎ
한번은 남편이 가자고 한 급하게 떠난 강릉 여행에 갔는데 만족하지 못한 음식점과 숙박. 비효율적인 코스로 P인 남편은 이제 J인 저의 여행스타일에 맞추도록 했습니다ㅎㅎ
여행가기 최소 일주일전에는 알려주는걸로 약속했습니다ㅎㅎ
J인 저는 여행가기전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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