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전 j지만 대충 계획 세우고 준비물만 잔뜩 챙겨요 혹시나에 대한 대비 그러니 늘 짐이 많아요
j는 여행하실때 계획을 심지어 일분단위로 짠다고 하시더라구요 막 여행 지역 공식 홈페이지에 들엉가서 검색해보신다고 하시고 혹 변수가 생기면 그때 대처할 방안이라든지 이런거 다 생각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거까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이 배웠네요 저는 정말 중요한 여행지 경비라든가 숙소 그런것만 예약해놓고 여행지역에서 어디어디가 유명하다 그런것만 알아뒀다가 떠나거든요 그런데 유명한 맛집 이라고 갔는데 혹시 그날 쉰다던가할때도 있어서 못가는 경우도 있는데 j분들은 그런것까지 알아보시고 다른 방법을 찾는다 하셔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p지만 j의 좋은 점도 배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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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반달진
맞아요 저도 심할 땐 분 따위로 짜면서 플랜B까지 세워뒀다죠ㅋㅋ
- 로제 떡볶이
ㅎㅎ
김경섭그렇군요, 이해되네요
- 쪼곰이
즉흥적으로 가는것도 추억이 될것같아요. 변수도 나중에는 기억에 남지요
- 마들렌여사
즉흥적인 스타일이군요 ~ 저는 일분단위는 아니지만 계획을 어느정도 짜는 제이입니다 ㅎㅎ
유가연네 J인데 그렇게해요P들은 즉흥적인게 신기해요
H. Kim님의 여행 스타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감안해서 계획을 짜는게 가능한지 저는 모르겠네요.
- 다우니향기
몇초단위로도 짠다던데요... 그거듣고 기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