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도 혼자일 때는 왕p인데 같이 무안가를 할때는 j의 성향이 강해집니다. 그래서인지 주변 동료들은 제가 p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에서도 혼자하는 일은 한번에 여라개를 늘어놓고하지만 공동 작업이나 과제는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접근하는 과정을 선호하고, 방은 정리가 안되는데 함께쓰는 공간은 잘 정리하는 편입니다. 여행도 혼자하는 여행은 마음대로 인데 누군가 같이 움직이면 꼼꼼하게 준비하게 되네요. 원래 p가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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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연뿌엥
엇 전 오히려 반대인것같아요 ㅎ
혼자서는 j 처럼 착착 하는데
사람들과 같이잇을땐 누군가 계획 짜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p되용 ㅋㅋ
missb
성향도 다양하다고 해서 누군 51%P 누군 100%P 이러면 성격이 달라보일수 있대요
光
ㄷㅏ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까 뭔가 책임감?같은 게 생겨서 그런 거 아닐까요ㅋㅋ..
pop
저같은 경우 물론 저도 p입니다 전 한결같아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그냥 대충하는게 편해요 그리고 남이 대신 해주는걸 가장 선호합니다 차라리 수고했다고 밥사주는게 편함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엇 전 오히려 반대인것같아요
H. Kim
그런 사람들 많아요. 상황에 따라 다른 유형을 보이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과 같이 여행할 때는 분명, 혼자 여행 시의 자유로움이 많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