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맘
저는 완전 j였다가 나이들면서 점점 p 스타일로 가네요~ 그래도 기본 계획은 세우고 갑니다~ 완전 무계획인 사람하고는 안맞더라구요~
j와 p의 여행 스타일은 많이 다르더라구여. j는 계획을 세우고 1안 2안 3안까지 뒷 일을 생각하고 계획이 틀어질 것을 대비해서 계획을 짜더라구요. p는 계획은 세우지만 간단히 세우거나 어디 가자! 이런 식으로 리스트만 짜는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계획 틀어짐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p라고 해요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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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네바이넙맞아요. 전 j이라 계획세우고 계획이 틀어졌을때 대비책까지 몇개 세워놔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특히 여행은 더한거 같아요
- 카멜리아
오호 지난주에 여행계획 얘기했었죠? 그런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어찌어찌 노력하는것같더라구요
- hnlovejs
저는 p예요 계획을 잘 못세우고 계획세우는 것에 스트레스 받아요 대충 계획을 잡고 가서 그때그때 달라져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베리베리P랑 J랑 여행가면 잘 맞더라구요. J가 스케줄짜고 P는 잘 따라가고..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 다우니향기
맞아요 저 p인데 ㅋㅋ 간단?하게 큰틀만 세워두고.. 어디가자 리스트도 안짜요 그냥 그때보고 바로가는성격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