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없을땐 없지만 생기면 다 해내야하는 성격.

다른 분들 글 읽다가 느켰는데, 저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할일 목록이 다 되어야지 쉴 수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밥을 먹었으면 설거지를 해야한다. 와 같은 루틴

아니면 오늘은 연차니까 대청소를 한다고 정했으면  물리적 체력적 가능한 시간까지 해야지 놀수있고. 

그런데 이것도 mbti영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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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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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파워J시군요. 저도 J이긴 하지만 가끔은 무계획일때가 맘이 편해서 무계획 휴가를 보내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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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INFJ하고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요... 계획을 세우면 계획대로 움직이고 성과를 봐야 맘이 편하죠...ㅎ
    그래서 가급적 계획을 느슨하게 세우려고 노력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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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성향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바뀌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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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Jamie님은 계획대로 진행해야 스트레스를 안받으시는군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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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저도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할일은 다하고 쉽니다 저랑 비슷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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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계획과 늘 따로 노는, 정말 계획대로 해 보고 싶은 P인 저는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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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e700
    저도 그렇습니다. 일단 To do List에 뭔가 하나라도 있으면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해치워버려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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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저도 뭔가 할 일들이 쌓여있으면 일단 그것부터 빨리 해놓아야 하는 성격이예요.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야 제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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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계획을 잘세우지는않는편인데...
    막상 계획이 생기면 그걸 완벽하게 해내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