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기획, 서포트 등 어떻게 진행 해야 될지 적어 놓고 하는데 마침 회의 당일날 계획했던 방향과는 조금 틀어진 방식으로 얘기가 전달이 되었어요. 내가 "계획했던 방식이 맞다" 굳게 믿고 있다가 적어놓은 계획서를 보고 기겁 했어요. 그래서 다른 동료와 컨텍했던 분들에게 연락돌리고 정신 없었어요. ㅎㅎ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