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
앗 저도 J여서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니 차츰 고쳐지는 것 같아요~ P든 J든 본인의 장단점 중에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가며 좋은 P 좋은 J가 되보자구요!
저는 j성향이 강한데, 저의 j성향이 너무 싫습니다
융통성이 없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계획한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변수가 생기면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고, 짜증이 확 납니다
그리고 그대로 손을 놓고 싶어집니다
처음 mbti 해봤을 때 j에 대한 설명을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제가 하나만 예로 들었지만 이러한 이유로 파생되는 부정적인 결과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저는 둥글둥글한 p성향의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같지 않은 j분들이 분명 더 많이 계시겠죠
p분들은 이런 j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정말 반대가 끌리는 건지
그런데 제가 예로 든 저의 행동은 성향을 떠나 모두가 싫어하는 행동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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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다이어터저는 J였다가 P로 바뀐 1일 입니다. 여행갈때 분단위로 계획 짰었는데 이제는 가고싶은곳 몇군데만 정하고 나머진 "상황봐서~"진행해요. 어느 성향이건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분명 저처럼 바뀌는 사람들도 있으니 노력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cashwalker와 성향 고치기 정말 어려우셨을텐데 원하시는대로 바뀌시게된 점 정말 축하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둥글둥글 p로 변한 나 생각만해도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승희저도 그런 것 같아요~ J성향이 강한 편이다보니, 내 맘대로 안되면 화와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냥 유하게 넘길 수도 있는 상황인걸 머리로 생각해보면 아는데 말이예요ㅠ
장호현괜찮습니다. 대신 자기 앞가림은 철저하죠
- 다우니향기
저는 p인데 그럽니다 계획을 만약 세웠는데 그게 어긋나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