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 것을 넘어서 계획 강박이 심해요. 그래서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세워진 계획을 지키는 것에서 마음이 놓이는 타입이에요. 내향적인 편이라 남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보다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선호해요.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하고만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