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지만 휴일인 오늘 친구들과 근처 은해사에 다녀왔습니다. 맑지 않은 날이지만 조용한 산사가 무척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좋은차도 한잔 얻어마시고 수다도 좀 떨고 왔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