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출근전에 정신없이 찍고가니까
캐시 알아서 잘 쌓이겠지, 하고 있었어요.
이번 주는 날씨가 추워서
오후에 찍고 있는데
마지막 장소에서 10캐시 찍히는걸 보고
멈칫 했어요.
언제 줄어든거죠?ㅋㅋㅋㅋㅋ
습관적으로 확인을 눌러버려서
캡쳐도 못했는데..제가 잘못본걸까요!!!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네요.
내 건강 챙긴다고 생각하고
한여름 외에는 빠짐없이 출석했는데
부지불식간에 반토막이 나니까
이럴 줄 알았으면서도
은근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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