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모로 소란스러운 2024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마음 아픈 소식때문에 감히 안부조차 여쭙기 어려운 요즘이지만 그래도 한해동안 감사했던 마키 가족 여러분께 2024년의 마지막 인사를 여쭙습니다.

모두들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커뮤를 쉬기로 한거, 아주 푹 쉬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못 만났던 지인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문득, 아니 자주,

마키 가족분들이 떠오릅니다.

오랜 시간 소통하면서 마키분들이 이제는 저의 생활의 일부가 되었나봅니다.

2024년에도 저와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마키 여러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