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 옆에서
말없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그 사람이 있음으로
내가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간다
나이 들어가며 고마운 존재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나의 그사람은.... 바로 남편
아프지 말고 우리 잘 지내 봅시다.^^
사진.....구리 한강 시민공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