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부모님이 먼저 다녀오셨는데
주차를 못하셔서 뱅뱅 돌다가 결국 그냥 오셨대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러 느즈막히 출발했거든요.
남한산성이 저녁에도 올라가기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 차가...진짜 끝도 없이...ㅠ
늦은 오후에도 이렇게 차가 많을 줄은 몰랐네요. 버스기다리는 분들도 엄청 많구요.
저녁먹고 주차장에서 나오는데도 차가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남한산성이 병자호란때도 핫플이였는데 아직까지도 핫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