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고향집에 내려갔을때
사촌올케 언니가
농사 지으신 땅콩을 주셨는데
오늘 마음먹고
은은한 약불에 오래 덖은다음
껍질 분리해서
소금 1/2 티스픈
꿀 한스푼
블랜더에 넣고 갈아줬더니
아주 맛있는 수제 땅콩 버터가
만들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