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 줄줄이 책상 위에 쌓여갑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를 훌쩍 지났는데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계속 생기네요 ㅎㅎ
근데 아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그냥 회사사람 정도의 친분들이라 안갈수도 없고 가기도 뭐하고
가면서 축의금 조금내면 식비도 안나오는데 그럴수도 없고 그렇다고 많이 내자니 그정도 친분도 아니고 모르겠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