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jayuu/76006765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전 벌써 부터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손님 맞이 대청소 에서 부터 이불 빨래.
다음주 부터는 추석 상차림 준비도 하나씩
하나씩 해야 되구..
제기도 꺼내서 손질 해야 되구...
아이구 내 팔자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올해는 음식도 상차림 할거랑 한끼만 딱 먹을 만큼만 해야지' 라고 해마다 다짐을 하지만
번번이 무산 되고 말지요.
손님들 왔다 갈때 빈손으로 보내기도 그렇구
가는길에 간식으로 라도 먹을수 있게 조금 싸 보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자꾸 큰손이 되어져요.
명절때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어찌 저런 복을 타고 나셨나 부럽기도 하고 저도 조만간 저런 복을 누릴 날이 오겠지 라고 기대도 해봅니다.
9월 달력을 펼치고 빨간색 공휴일 숫자를 보고
신세 한탄 한번 해봅니다~^^
그래도 힘을 내 봐야 겠지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보랏빛엽서
신고글 추석이 다가 오니 벌써 부터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