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밥먹고 나니까 졸음이 밀려와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엄청 기묘한(기분이 좋지 않은) 꿈을 꿨어요.

깨자마자 무슨 꿈이었는지 잊어버리는 0.3초 기억력이라 내용이 생각은 안나는데 좀 무섭고 이상한 꿈인건 확실하네요. 자기 전에 넷플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봐서 그런가봐요. 

어린이도 아니고 스릴러 드라마를 봤다고 무서운 꿈을 꾸네요ㅋㅋㅋㅋ (마음만은 순수한 어린이!)

재미를 물으신다면

재미는 없습니다...하하ㅠㅠ

사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고민시 배우가 예쁩니다ㅋㅋㅋ

그래도 8화짜리라 쭉 한번 보고

다시 한번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