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미리 조카들한테 어떤 음료가
마시고 싶은지 물어보고, 집에 오기 전에
언니네집 근처 메가커피에 가서
레몬에이드랑 블루레몬에이드 포장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왔네요~
엄청 덥던데...얼음 녹을까봐 걸음이
저절로 빨라지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