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찍은..아니, 제가 예쁘게 찍으려고
계란말이를 하나 집어서 위에 올려놓은 거구요.
이건 갑자기 아빠가 젓가락을 드시더니
계란말이를 하나 집어서 또 저렇게ㅋㅋㅋㅋ
저렇게 하시더니 "자~찍어봐~" 이러시는 거 있죠?
ㅋㅋㅋ 아니 저희 아빠도 이제 밥상 사진찍기에
진심이 되셨는지 자꾸 거들어주세요ㅋㅋㅋ
귀여운 저희 부모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