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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니 편찮으셔도 가보지를 못하네요.
밥 잘 챙겨드시라고
어제는 돼지국밥 택배 신청
목요일 발송인데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이리 배려를 해주십니다.
오늘은 외식1번가 갈비탕 주문했어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겠지만
시댁이든 친정이든
우리 외식 한번 안하면 챙길 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ㅎ
그래야 마음 편하고 애들도 따라 배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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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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