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냉동실 좀 비우자고 압박하는
어머니 때문에 오늘 점심엔 하나 남은
새우볶음밥(아껴먹으려 했는데ㅜ)이랑
소비기한 1개월 남은 팝콘치킨 구워서 먹었어요!
케찹과 마요네즈 뿌린 게 엄마꺼~
저는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사놓은 게 있어서
그거 뿌려서 먹었더니 배가 터질 거 같아여!!!
아직도 비울 게 많이 남았는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