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엉망진창 엄마표 쫄면🥢

우당탕탕 엉망진창 엄마표 쫄면🥢우당탕탕 엉망진창 엄마표 쫄면🥢

 

오늘 점심엔 엄마가 좋아하는 쫄면을 만드셨는데

딱 봐도 매워보였는데 역시나 매웠습니다ㅋㅋ

아 매워~🥵를 연발하며 먹다가 입에 쫄면을

넣고 우물우물 하면서 손가락으로 광대뼈를

동그랗게 잡고 "계란도 없고~너무 매워~~~~"

이랬는데 갑자기 엄마가 "계란 있어!! 깜빡했네~"

이러시더니 계란 등장!! ㅋㅋㅋㅋ

부랴부랴 계란 뿌셔뿌셔해서 먹었더니 훨씬 덜

맵더라구요~ 어찌저찌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올해 고춧가루는 제발 안 맵기를 바라네요...

작년엔 고추를 잘못 사와서 이렇게 매운 거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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