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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손주들 먹이겠다고 심으신 망고수박을
지난 토요일에 제일 큰 놈으로 하나 따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고기 파티가 끝나고
후식으로 첫 시식을 했었는데요~
컷팅의 영광은 작은조카가ㅋㅋ
조심조심 칼로 반토막을 내보니~
정말 속살이 노랗네요! 그냥 수박맛이랑 똑같고요!
수확 시기에 비가 많이 내려서..비를 맞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더라구요ㅎ
수박은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단맛을 올리기 위해
물을 주면 안된다던데 하늘에서 물을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잘 커서
가족들 모두 신기해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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