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목)2~3일 지나면 무르는 복숭아, 오랫동안 더 달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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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여름철 대표 과일입니다.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제철 복숭아는 육즙이 많고 과육이 달콤하죠~~그런데 복숭아는 내부에서 에틸렌이라는 노화 호르몬이 생성돼 쉽게 물러져 장기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7/11(목)2~3일 지나면 무르는 복숭아, 오랫동안 더 달게 먹는 방법수분에 약해 빨리 익거나 상하고 벌레가 쉽게 생기기도 합니다 복숭아를 더 오래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복숭아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단 생각에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것은 금물!! 복숭아를 처음부터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하면 단맛이 줄어들고 과즙이 말라 본연의 맛과 향을 잃어요ㅠㅠ

 

복숭아를 맛있게 먹으려면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복숭아는 후숙 과일로 실온에 보관해야 특유의 단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지만 실온 보관을 하면 복숭아가 너무 빨리 익거나 물러질 수 있어 2~3일 내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 하다고 말합니다.

7/11(목)2~3일 지나면 무르는 복숭아, 오랫동안 더 달게 먹는 방법7/11(목)2~3일 지나면 무르는 복숭아, 오랫동안 더 달게 먹는 방법만약 2~3일내로 먹기 어렵다면 습기를 차단한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복숭아를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에 싸고 지퍼 백 등에 담아 밀봉하면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복숭아는 수분에 약하므로 보관 전에 미리 물에 씻지 않아야 합니다.

 

냉장 보관해둔 복숭아는 먹기 30분~한 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두는 게 좋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지는데 먹기 전에 미리 상온에 두면 단맛을 되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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