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이쁘게 핀
제가 사랑하는 동네 산책길입니다.
매일 출근시간에 쫓겨 맘이 조급했는데
일요일 오후 편안히 즐겨보아요.
이제 이동네서 즐기는 마지막 여름....
이사가 잦은 현대인들에겐 고향이란
단어가 큰의미가 되주진 않는데
제겐 이동네가 고향이 되어줄듯해요.
17년차~~~
30년 채우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