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먹만한 감자 3개 열심히 갈고
엄마가 간 봐주시고 제가 또 열심히 부쳤습니다ㅋ
마지막엔 귀찮아서 걍 크게 떡하니 하나 부치고~
먹으려고 식탁에 앉았는데 오른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ㅋㅋㅋㅋ
감자 갈 때..엄마가 그러셨거든여~
"놔둬~이거하고 또 팔 아프다고 ㅈㄹ하지말고"
라고욬ㅋㅋㅋㅋㅋ(엄마 지못미..미안ㅋ)
네...제가 그래요🤭 그래도 제가 다 갈았습니다!
부치는 것까지 제 손으로 다 해서 그런지 맛이
아주 그냥 쫜득쫜득~이걸 먹으려고 어제 그
고생을 했나봅니다ㅠㅠㅠ
모두들 맛있는 저녁 드시고요~~
저는 오른쪽 팔 좀 쉬게 해줘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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