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울 뻔 했어요;;;

엄마랑 싸울 뻔 했어요;;;

 

형부가 사다준 삼각김밥인데

저랑 엄마랑 둘 다 참치마요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형부가 매번 종류별로 사오다 보니까

제가 엄마한테 늘 참치마요를 양보했는데

오늘도 엄마는 당연하단 듯이 참치마요를

집으시길래 "나도 참치마요 좋아한다고~~"

라고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진짜 싸운다는 건 아니고 제가 또

깝친거죠🤣 결국 저는 또 참치마요를 양보하고

전주비빔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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