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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냥이들이 갑자기 천장을 바라보면서 계속 냥냥 거리면서 우는데 그냥 왜그러지? 하면서 넘겼는데 계속 울어서 천장을보니😱😱😱손가락 두마디정도에 날개까지 있는 시커먼 바퀴벌레가 붙어있더라구요😵💫😵💫😵💫 혼자서 해결하려 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결국! 남편을 깨웠네요. 남편이 잡으려 했지만 헉!!놓쳐버린...남편은 다시 자러 들어가고 저는 잡아야 잠이오지 못자겠더라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막내냥이가 장식장 밑을 보면서 우는거에요. 그러고선 바퀴벌레를 쫒기시작!!
결국 냥이가 잡았어요🤣🤣🤣
얼른 휴지로 잡아서 변기에넣고 변기내렸네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퀴벌레 출몰도 잦아지고 바퀴벌레는 외관상 징그러울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도 위협하니 정말 만나기 싫지요. 근데 이때쯤 되면 한두번씩 발견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바로 뒷산이 있긴한데 산에서 날아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택배상자에 안이나 밖에 붙어서 들어오기도 한다네요.
사실 어제 새벽배송이 와서 택배를 안으로 들였거든요. 그때 들어온걸수도 있겠어요😵💫😵💫😵💫
진짜 새벽에 🤦 바퀴벌레 때문에 다리가 후달달
했어요. 우리 냥이들 아니었음 잡을때까지 못잤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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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미맘
신고글 6/18(화)공포의 대상 바퀴벌레, 생각지 못한 ‘이것’ 따라 집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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