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산책길겸 운동길겸 출근길이 되어주는 힐링길 입니다. 벚꽃이 가고난 길에는 푸름름만 가득하고, 사이로 비춰지는 햇살이 싱그럽습니다. 이길을 오며가며 13년째인데 나무는 젊어지는데 저만 늙어집니다. ^^